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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행정체제 개편, 미래 100년 초석”…시민소통협의체 회의 열려 본문

유정복 “행정체제 개편, 미래 100년 초석”…시민소통협의체 회의 열려
행정·재정·인프라 3대 분야·19개 과제 현황 직접 점검
인천시는 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체제 개편 시민 소통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시민소통합의체 위원 및 시·구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해 자치구 출범 준비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그간 분과협의체에서 다루어진 지역별 주요안건을 논의했다.
시민소통협의체는 내년도 7월 1일 신설 예정인 자치구 제물포구와 영종구 서구(서해구), 검단구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지역 의견 수렴과 자문 기능 등을 수행하는 기구로 2023년 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제물포구와 영종구 서구·검단구 등 3개 분과협의체가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회와 구의회 의원, 전문가, 지역 오피언리더, 관계 공무원 등46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전국최초로 자치구 통합과 조정, 분리가 동시에 이뤄지는 첫 복합 사례다.
시는 행정과 재정지원, 기반시설 구축 등 3개 분야 19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중이다. 과제별 실무협의체를 수시로 운영하고 행정체제 출범을 위한 세부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행정서비스와 직결되는 인력과 재정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청사 건립과 행정정보시스템 구축 등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이다.
분과협의체 별로 논의된 주요 안건도 이날 회의에서 공유됐다. 제물포구의 경우 현 중·동구 청사 활용 방안과 함께 지역주민 간 통합·화합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한도 심도있게 논의됐다.
영종구와 검단구 주민들은 자치구 신설로 생활권 내 행정서비스를 직접 제공받게 되는 만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교통 인프라 개선 등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났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소통협의체가 새로운 인천을 만드는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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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체제 개편 시민 소통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시민소통합의체 위원 및 시·구 공무원 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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