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콘텐츠기획관실
대규모 국제행사 잇단 열려…인천, 교류 중심지 부상 본문
대규모 국제행사 잇단 열려…인천, 교류 중심지 부상
[재외동포청, 송도 개청 후 성과]
2023년부터 23회 6663명 방문
역대 최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인차이나 포럼' 등 비즈니스 창출
한상대회도 예정…숙박수요 확대
경제적 효과↑…글로벌 도시 도약

재외동포청이 2년 전, 송도국제도시에 개청한 이후 인천에서는 그동안 드물었던 재외동포 대상 국제행사가 잇달아 열리며 인천이 재외동포 교류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가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효과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동포청 개청 이후 인천에서 열린 재외동포 교류 행사는 2023년 4회(393명), 2024년 10회(648명), 2025년은 10월 기준 9회(5622명)로 총 23회, 6663명에 달했다. 행사 규모는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5000여명이 참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총 1080건 상담이 이뤄졌고, 인천 기업들은 화장품·건강식품·식품·제조기술 등 소비재·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참가해 29건(270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시 품목 구성에서도 지역 산업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인천 기업은 뷰티·건강·식품 등 소비재 중심이었으며 경기도 기업에선 설비·기계류 등 공정 기반 품목 참여가 많았다.
지난 9월 송도에서 열린 '인차이나포럼' 역시 116억 원 규모의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하며 인천 개최 국제행사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확인시켰다.
내년 10월에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행사인 '세계한상대회' 개최도 송도에서 예정돼 있다. 인천연구원은 세계한상대회 개최 시 지역 내 생산유발효과 112억7000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64억2000만원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재외동포 교류와 행사 증가로 송도를 중심으로 한 숙박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송도컨벤시아 인근 한 호텔 관계자는 “대규모 대회가 열리면 주변 호텔은 예약이 빨리 찬다”며 “행사 일정이 발표되면 기관에서 객실 확보 가능 여부를 먼저 문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규모가 크다 보니 기관·단체가 송도 일대 호텔에 최대 1000실 안팎을 미리 잡아두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재외동포청의 공간 인프라 활용도도 커지고 있다. 송도컨벤시아 회의장은 '송도컨벤시아 운영 조례'에 따른 사용료 감면으로 실무 활용성이 높아졌으며, 지난해 10월 부영타워 30층에 문을 연 재외동포 웰컴센터도 매월 1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간담회·미팅·교육 프로그램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재외동포청 개청 전에는 인천에서 재외동포 관련 행사가 많지 않았지만, 개청 이후 대형 행사뿐 아니라 간담회와 회의 등도 인천에서 열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행사 유치와 방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 yejin0613@incheonilbo.com
<기사보기-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0222
대규모 국제행사 잇단 열려…인천, 교류 중심지 부상
재외동포청이 2년 전, 송도국제도시에 개청한 이후 인천에서는 그동안 드물었던 재외동포 대상 국제행사가 잇달아 열리며 인천이 재외동포 교류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대규모 비즈니스 행
www.incheonilbo.com
'인천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천시, ‘K리그1 복귀’ 인천 Utd의 ACL 진출 위한 ‘1-2-3 프로젝트’ 가동 (0) | 2025.11.27 |
|---|---|
| 142년 역사 지닌 항만, 新 르네상스 시대 연다 (0) | 2025.11.27 |
|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인천시, 4차 찾아가는 애인토론회 개최 (0) | 2025.11.27 |
| 인천 가좌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챗GPT·미리캔버스 배운다 (0) | 2025.11.27 |
| 유정복 인천시장 "시민과 함께 문화·체육·관광 도시 만들 것" (0) | 2025.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