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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검단중학교 앞 노상주차장에 ‘3층 주차타워’ 건립…2027년 완공 본문
인천시, 검단중학교 앞 노상주차장에 ‘3층 주차타워’ 건립…2027년 완공
주차면 71면→187면으로 확대…전기차 충전기 9기 설치 등 주차난 해소 기대

인천시는 서구 검단중학교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 노면 공영주차장에 3층 규모의 건물형 주차장(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한다.
주차타워가 들어서면 주차 공간이 기존 노상주차장보다 2.6배 이상 늘어나 이 지역의 주차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서구 마전동 908의3 일원에서 운영 중인 현 공영주차장(부지 4천650㎡)을 다층 구조로 전환해 주차면수를 현재 71면에서 187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노상주차장은 학원가·주거지역·학교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불법주정차와 주변 도로 정체가 반복되며 ‘주민 불편 1순위’ 민원으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해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 새 주차타워에는 확대한 주차면과 함께 전기차 충전기 9기 설치도 포함된다.
검단·마전 지역은 최근 개발 사업과 인구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차량 보유 대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는 이러한 여건 변화가 교통 혼잡과 주차 수요 증가로 이어지자 시설 확충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차 공간 확대를 넘어 통학 시간대 주변 도로 정체 완화,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감소 등 부수적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설계 단계에서 구조 안정성, 차량·보행 동선 체계, 학교 인근 환경 특성 등을 반영해 공사 과정에서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검단중학교 주변의 주차환경 개선은 오랜 지역 현안이었다”며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보기-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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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서구 검단중학교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 노면 공영주차장에 3층 규모의 건물형 주차장(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한다. 주차타워가 들어서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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